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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뇨관리 “운동요법”

운동요법이란?

질병이 없는 사람에게도 적당한 운동은 자신의 건강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하며 더욱 당뇨병 환자에서의 중요성은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운동이 부족하면 스태미너가 줄어들고, 병에 대한 저항력을 약화시키며, 비만을 조장하고 노화가 빨리 오게 됩니다.
따라서 중년 이후에 운동을 생활화하는 사람들이 점차로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운동을 하여 근육의 수축이 일어나면 이를 유지하기 위하여 에너지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정상인에서는 운동시에는 근수축에 필요한 에너지의 대부분이 근육이나 간에 저장되어 있는 당원들이 분해되어 나오는 당을 주로 이용하 며, 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정도는 운동의 강도나 지속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운동 강도가 강하고 짧을수록 당을 많이 이용하며 운동 강도가 약하고 길수록 지방산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정상인의 경우 운동을 하게 되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는 감소하며 동시에 길항작용호르몬이 증가하여 당원질이 당으로 동원되고 지방조직에서 지방분해가 일어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어 운동 중에 저혈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며, 운동시에 인슐린 분비가 적게 되더라도 당의 이용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서도 혈당이 감소합니다.
실제로 운동하는 근육은 안정시보다 7-40배의 당섭취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시 얻는 효과
  • 혈액응고기전의 개선과 함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혈당 및 지질의 수치를 감소시켜 줍니다.
  • 체중감소와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계 합병증을 비롯한 여러 가지 합병증을 개선시킵니다.
  • 인슐린 혹은 경구용혈당강하제의 용량을 감소시킵니다.
  • 근육골격계를 튼튼히 해주고 정신적 안정감을 주어 생활을 활력 있게 하고 편안함을 줍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사전검사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모든 환자는 반드시 완전한 사전검사를 시행하며 운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부정맥,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의 유발 또는 악화, 만성합병증의 악화, 고혈압, 기립 성저혈압)등이 생기지 않도록 본인에 알맞는 운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운동의 종류는 금기증이 없다면 환자의 기호에 따라 30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중증도 강도의 유산소성 운동이 적당합니다.
예를 들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산보, 달리기, 줄넘기, 수영, 배드민턴, 테니스 등 일상생활에서 하기 쉬운 운동을 적절히 선택하고 한자리 에서 급격한 힘을 내는 운동은 피하고(예: 역도, 100m 달리기) 가급적 팔과 다리는 고루 움직이는 운동이 좋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근골격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5-10분간의 낮은 강도의 유산소성 운동으로 준비운동을 한 후, 최대 박동수의 60-75% 정도 가 되도록 중증도의 강도로 약 30분간 운동을 지속해야 합니다. 자신의 최대 심박수는 대략 (220-나이)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끝낼 때에는 5-10분 정도의 경도의 운동으로 마감을 하여야 합니다.

심혈관기능과 인슐린 감수성의 증가와 혈당조절을 위해서는 적어도 일주일에 3일 이상 또는 2일에 1번씩은 운동을 하여야 하며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식사요법과 함께 주 5일 이상의 운동을 해야 합니다. 발의 감각이 둔한 환자는 운동전에 반드시 발에 상처가 있는지, 이물질이있는지 등 검사를 하고 꽉 끼는 신발이나 양말을 신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심혈관기능과 인슐린 감수성의 증가와 혈당조절을 위해서는 적어도 일주일에 3일 이상 또는 2일에 1번씩은 운동을 하여야 하며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식사요법과 함께 주 5일 이상의 운동을 해야 합니다. 발의 감각이 둔한 환자는 운동전에 반드시 발에 상처가 있는지, 이물질이 있는지 등 검사를 하고 꽉 끼는 신발이나 양말을 신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100칼로리의 열량을 소모하기 위한 운동량
  • 산보는 약 30분
  • 제자리뛰기 6분
  • 테니스 15분
  • 팔굽혀펴기 12회
  • 자전거타기 20분
  • 계단오르기 약 120계단
  • 수영은 10분 정도
100칼로리의 열량을 내는 음식
  • 밥 1/3공기
  • 라면 1/3 내지 1/4개
  • 우유 150ml
  • 중바나나 1개
  • 사과 1개

만일 살을 빼기 위한 목적으로 운동을 한다면 반드시 식사 요법과 병행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수영을 30분간 한 후에 배가 고프다고 햄버거 한 개를 먹었다고 한다면 30분간 수영한 것이 헛수고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나는 적게 먹는데도 살이 찐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 중에는 운동량의 절대적 부족과 아울러 실은 자신도 모르게 이것저것 먹는 것이 상당히 많은 분들이 많습니다. 살이 찐다는 것을 에너지 섭취량이 소비량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사요법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운동요법을 위한 지침 및 주의사항
  • 운동은 가능한 한 규칙적으로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 후 30분-1시간 후에 운동을 시작하여 약 3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시간은 1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무리하게 시작하는 운동보다 부드러운 운동으로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을 계속해도 진전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고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당뇨병의 만성합병증 특히 고혈압, 협심증, 심한 동맥경화증 등이 병발된 환자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운동의 종류나 양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 혈당이 공복시 300mg/dl이 넘거나 혈당변동이 심한 환자는 오히려 운동이 해가 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운동에 대한 꾸